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 스미스 (문단 편집) == 기타 == * 그가 13세일 때 전부터 지속된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참지 못한 윌 스미스의 어머니는 집을 나가 근처 외할머니댁에서 살게 되었으나 아버지를 두려워한 윌은 아버지의 집에 남아[* 남동생은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고 당시 외할머니댁으로 갔다고 한다.] 사실상 부모가 이혼과 마찬가지[* 부모로서의 왕래만 계속하였으며 서류상 이혼은 십여년 뒤, 오래 전의 이혼서류를 발견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청구]인 별거를 하게 되자, [[자살|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으며 공연을 하면서 더욱 웃고 긍정적인 성격을 선택했다고 한다. TV 시트콤 속 자신이 바라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가족을 돌보는 책임자가 되길 꿈꿨다고. 인터뷰에서는 어른이 되고 겪은 이혼의 경험이 그에게 어른이 되고 나서의 가장 큰 아픔으로 남았고, 이를 다시 겪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그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2020년 이전에도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에 서로 맞추어갈지언정 둘 다 이혼은 고려하지 않았었다고 말한 바 있다. [[https://www.today.com/popculture/will-smith-divorce-sheree-zampino-was-worst-thing-my-adult-t184666|#]] * 2021년 11월[* 2018년 10월 인스타그램에 작가 마크 맨슨과 함께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처음 알렸다.] 출간한 회고록에 지금의 유쾌한 이미지와 정반대로 유년 시절이 꽤 어두웠으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깊었음을 고백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굉장히 이중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 강해서 어머니를 때린 날이 많았으며 이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이 컸다고 고백했다. 살인 충동을 느낀 적도 많다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폭행 당하는 장면을 그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트라우마와 죄책감[* 아홉살의 그로서는 가까이에서 얼어붙은 채 아무 것도 하지 못한터라 어머니를 실망시켰다고 생각했다고 한다.]을 극복하기 위해 활기차고 즐거운 이미지를 평생 유지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4123400009?input=1195m|#국내기사]] * 그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귀여운 외모와 랩, 연기력을 뽐내며 성공리에 할리우드에서 데뷔했다. 《[[행복을 찾아서]]》에서 윌 스미스가 맡은 크리스 가드너[* 영화가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했다.]의 아들 역으로 출연으며, [[성룡]]과 함께 주연으로 아버지가 제작한 《베스트 키드》 리메이크작에도 나왔다. 영화의 내용이 중국을 광고하는 듯한 점을 빼고는 영화의 내적 재미와 성룡과 제이든의 연기 호흡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는 평. 베스트 키드는 2010년 전 세계에서 3억 5,900만 달러를 벌며 저비용(제작비 4천만 달러) 고수익의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외에도 [[저스틴 비버]]의 Never Say Never에 랩 피처링을 한 적도 있다. 또한 딸인 [[윌로 스미스]] 또한 2010년에 팝계에 데뷔. 10살짜리가 웬만한 중견 댄스 가수보다 곡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JAY-Z]]가 이끄는 Roc Nation이었고, 데뷔곡 "Whip My Hair"는 [[빌보드 핫 100]] 11위까지 올라갔다.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인 트레이 스미스(본명은 아버지와 같다)도 가끔 얼굴을 비추는데 윌 스미스가 그를 위해 낸 곡이 바로 'Just the Two of Us'였다. 이 곡의 뮤직 비디오에 트레이 스미스가 등장한다. * 1997년에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했는데, 이 제작사는 주로 윌 스미스가 출연하는 영화들을 제작한다. 해당 제작사의 영화 중 윌 스미스가 출연하지 않은 작품으로는 《[[디스 민즈 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이 있다.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관하여 이런 명언 --은밀한 병신-- 을 남겼다. [[http://kstatic.inven.co.kr/upload/2016/11/22/bbs/i13471541230.jpg|#]] [* 오스카에서의 일로 복선 회수 드립이란 말이 있다.] * [[마이클 잭슨]]의 팬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https://www.youtube.com/watch?v=rUk34ern_7M&t=13s|그를 만났을 때의 일화를 소개한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또한 전원 무죄 판결이 내려진 마이클 잭슨의 2차 아동 성추행 의혹 사건[* 자세한 내용은 [[마이클 잭슨/아동성추행 논란]] 문서 참조.] 당시 잭슨을 공격하는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를 비난한 적이 있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대한민국|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월드컵 덕분에 좀 묻혀진 감이 있었다. 2012년 5월 7일엔 [[맨 인 블랙 3]] 홍보를 하러 10년 만에 한국을 재차 방문했다. 그리고 그해 5월 17일에는 [[토미 리 존스]]와 함께 일본 예능 VS 아라시에 출연했다. 아라시 멤버들이 버엉 하고 놀란 것은 덤. 스미스는 일본 예능에 자주 출연한 편인데, smapxsmap 같은 예능을 보면 쇼맨십이 정말 좋다. 짧은 꽁트 같은 것도 재밌게 잘한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다 * 2012년에 내한했을 때, 서울 뷰가 아름답다며 찍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 사진 속 주택가의 옥상마다 발라진 방수 페인트 색을 본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지붕에 테니스 코트나 정원이 있냐며" 감탄하는 댓글을 다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사람들아 아니야.-- * [[대한민국|한국]]에서 더빙을 할 시의 전담 성우는 '''[[김일(성우)|김일]]'''. KBS뿐만 아니라 MBC, SBS에서도 심지어 기내더빙에서도 윌 스미스를 맡았고 반응도 좋았다. 그 외 윌 스미스를 더빙했던 성우들은 [[김준(성우)|김준]], [[안지환]],-- [[박조호]]--이 있는데 김일보다는 반응이 상대적으로 안 좋았던 편이다. 그러나 2018년 겨울에 김일이 심장병으로 사망하면서 향후 윌 스미스의 더빙은 다른 남성 성우들이 연기하게 되었다. 201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에서는 [[장민혁]]이, 2020년 개봉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서는 [[홍진욱]]이, 2022년 [[디즈니+]]로 공개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웰컴 투 어스]]에서는 [[안장혁]]이 연기했다. * [[일본]]에서의 더빙 전담은 [[야마데라 코이치]], [[에바라 마사시]], [[토치 히로키]] 등등이 번갈아서 맡고 있다. 특히 야마데라와는 직접 대담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했던 바가 있다. * 2019년 4월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코첼라에서 축제를 즐기며 대기하는 [[BLACKPINK|블랙핑크]]에게 인사를 건넸고, 후에 무대를 마친 블랙핑크를 찾아가 팬임을 자처하며 [[https://www.instagram.com/p/BwfkkOuhJC7/|본인 인스타에 같이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다. [[https://youtu.be/rNY9-yw8kNc|#]] * 가장 성공한 흑인 배우 중 하나지만 자식들 용돈은 한 달에 200달러, 한화 20만 원 정도만 준다고 한다. * 2019년 《[[알라딘(영화)|알라딘]]》 때 딩고 무비와 [[https://youtu.be/RFY5oeKnoDw|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때 자신의 한국 이름이 쓰여진 옥새를 받아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p/BxvSCAunNo4/|인증]]했다. ~~aka 제이미 폭스~~ *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춤 영상을 합성한 영상이 몇 개 올라왔는데 하나같이 스케일이 대단하다. ~~MIT 갈 스펙을 여기다 쓰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ByEURMLBEt5/?hl=ko|해당 링크]] [[https://www.instagram.com/p/BzCAKRCBwu1/?hl=ko|다른 영상]] *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영상들을 자주 업로드한다. [[https://youtu.be/AIGMzmw7KQY|한 팬이 모아서 번역해 놓은 영상]] * [[2019년]] [[9월 25일]]에 영화 [[제미니 맨]] 홍보차 [[V LIVE|VLIVE]]에 출연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인 자신의 이름인 '''윌 스미스'''를 [[http://moviestory.cgv.co.kr/fanpage/contentsDetail;jsessionid=B075473621E4C416F6554F06E4D89210.STORY_node?movieIdx=82119&contentsIdx=38|한글로 적었다.]] * 외모가 나이를 안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즉 동안이다. 영화 속 역할 때문에 벌크업을 했던 경우를 제외하면, 무서울 정도로 한결같은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2021년 5월에는 그로부터 일 년 전 촬영을 시작했던 영화 [[킹 리차드]]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우기로 했으나 코로나 이후[* 2020년 당시 헐리우드 전반적으로 영화사가 촬영을 전면 중단하거나 촬영하다 유예 후 재개하는 등으로 제작 기간이 길어지게 되었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였다.]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많이 먹으면서 목표했던 몸무게보다 초과했다며 볼록해진 배를 공개한 후, 다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약 세 달 후, 전의 몸으로 돌아왔다. 2022년 기준 '53세'로, 청년 시절과 비교하면 나이를 먹은 것은 당연하나, 동년배를 생각할 때 53세라고는 믿기 어려워 동안 배우로 자주 언급된다. 배역에 따라 수염과 헤어 스타일로 나이대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반영한 듯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서는 중년이 된 마이크 라우리가 수염 염색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염색약에 그려진 인물은 윌 스미스의 헤어와 수염 스타일을 2n년 넘게 담당한 그의 바버] * 2017년 27명의 [[남성 페미니스트]] 유명인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https://www.globalcitizen.org/en/content/27-famous-men-proud-to-be-feminists/|#]] * 2020년 [[조이너 루카스]]가 윌 스미스에 대하여 쓴 곡 'Will'의 리믹스에 참여했다. [youtube(V5a7cVf2NeM)] * 80년대 후반 ~ 90년대 [[래퍼]]로 활동하고 2000년대 이후로는 래퍼 활동을 거의 안 해서 최근 팬들은 그가 래퍼였다는 사실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알라딘(영화)|알라딘]]에서 지니로 참여했을 때 랩과 노래를 너무 잘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래퍼라 놀랐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 본문에서 언급되었듯 래퍼로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아 1989년 [[그래미]] 베스트 랩 퍼포먼스 초대 수상자가 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여러 번 탔을 만큼 이름을 알렸다. 래퍼로 활동하던 중간에 시트콤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여기서 제목의 '프레시 프린스'가 그의 예명을 따서 만든 것이다. 이는 그의 이름과 동일시되는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다. * 2021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비용을 댔다. * 윌은 총 17개의 자선 구호 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https://www.looktothestars.org/celebrity/will-smith|#]] * 자신의 얼굴에서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귀를 많이 꼽는데, 그와 귀가 닮은 인물로 [[버락 오바마]]를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오바마 재임기간에 촬영하고 개봉했던 [[맨 인 블랙3]]에는 목이 마른 에이전트 J가 어느 집에 방문, 초코우유 한 잔 급히 마시고 인사와 함께 사라지자 소녀가 엄마에게, "대통령 아저씨가 초코우유를 마시고 갔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2015년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답하길, 오바마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영화에서 그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귀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구두 허락을 받았다며 귀가 비슷하니 그의 전기 영화를 찍는 게 더 빠르겠다고 농담을 했다. 2007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오바마도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하면 배우로는 누가 좋을 것 같냐는 질문에 윌 스미스라고 대답하고, "그와 나는 귀가 비슷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http://voices.washingtonpost.com/44/2007/10/post-160.html|#]] * e스포츠 프로게임단 [[Gen.G Esports|젠지]]의 투자에 참여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51709|#]] [각주] [[분류:윌 스미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